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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장애인 복지시설에 3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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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부산은행은 22일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과 함께 강서구 대저동 베데스다원을 방문, 중증 장애인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은행 임직원 50명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과 함께 선수들이 올해 시즌 성적에 따라 적립한 러브 포인트 3000만원을 베데스다원을 비롯한 부산시내 주요 복지시설 8곳에 전달했다.


전달된 러브 포인트는 각 시설당 200만~500만원씩 해당 복지시설의 겨울 난방비 등에 쓰여진다.


한편 베데스다원은 일반인보다 정신적, 신체적으로 덜 건강한 정신지체장애인을 돌보고 있는 지원시설로, 4세부터 26세까지 총 48명의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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