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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에비뉴, 한 달에 한 곡씩 공개..가요계 '선전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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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에비뉴, 한 달에 한 곡씩 공개..가요계 '선전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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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객원 기자]멤버 교체로 새롭게 태어난 실력파 듀오 Ab에비뉴가 한 달에 한 곡씩 음원을 공개하는 파격적인 방식으로 가요계에 선전포고를 한다.

이요(18)와 미오(19)로 새롭게 멤버를 교체한 Ab에비뉴는 지난 달 15일 ‘여자는..알아요(노는 여자)’ 음원 발매 이후 활발한 활동으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멈추지 않고 Ab에비뉴는 향후 공백 기간 없이 한 달에 한 곡씩이라도 음원을 공개하겠다는 활동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보통의 가수는 디지털 싱글 발매해 활동 후 2달 정도의 공백 기간을 갖는 것이 일반적. 하지만 Ab에비뉴는 공백 기간 하나 없이, 10대 아이돌과 S라인 몸매 걸그룹들의 홍수 속에서 화려한 겉모습이 아닌 오직 실력으로 승부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것이다.

이미 ‘다시,겨울’ ‘사랑 둘이서’ ‘너뿐이야’ ‘사랑 안녕..’ ‘여자는..알아요(노는여자)’ 등을 발표하며 어린 나이에 맞지 않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을 보여준 바 있는 Ab에비뉴는 오는 22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연인들의 겨울’을 선공개한다.


‘연인들의 겨울’은 Ab에비뉴가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해 보지 않았던 하우스리듬을 기반으로 트랜디한 신스사운드와 시원한 가창력이 어우러진 겨울노래. 특히 여자는..알아요(노는여자)’ ‘사랑 안녕..’ ‘사랑둘이서’를 만든 작곡가 김두현의 곡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연인들에게는 축복을, 솔로들에게는 따뜻한 연인이 되어 줄 노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다가오는 새해 1월에는 ‘사랑이 녹다’로 2011년을 새롭게 시작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Ab에비뉴 소속사는 또 다른 프로젝트 그룹인 Ab플러스와 Ab스트릿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Ab에비뉴, 한 달에 한 곡씩 공개..가요계 '선전포고'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객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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