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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BMW 그룹의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대구광역시에 브랜드 라운지를 오픈했다.
MINI 대구 라운지는 연면적 495.9 m²(150평) 규모로, MINI 모델 5대를 전시할 수 있으며 앞으로 출시될 신차 전용 클로즈드 룸(closed room)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MINI 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라운지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MINI만의 독특한 감성과 즐거움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오픈은 국내 수입 자동차 시장을 선도해온 코오롱모터스가 MINI의 공식 딜러사로 선정되면서 내년 4월 공식 쇼룸(Show-room) 오픈에 앞서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본 매장 오픈 전 고객에게 빨리 다가가기 위해 오픈됐다.
코오롱모터스는 대구 쇼룸을 시작으로 대구 및 경북 지역에서 적극적인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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