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두산매거진(발행인 박용만)은 서울 을지로 두산타워에서 열린 '제 12회 보그 자선 바자회'에서 수익금 5000만원을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이경림)에 전달했다.
21일 열린 보그 자선 바자회는 두산매거진이 발행하는 패션잡지 '보그코리아'가 매년 주관하는 행사로 이날은 국내 톱디자이너들과 국내외 150여 유명 패션 업체가 참여했다.
이날 전달된 수익금은 겨울철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는 1000명의 결식아동들에게 지원됐다.
두산매거진은 지난 1999년부터 매년 결식 아동들을 돕기 위한 보그 자선 바자회를 열었으며, 올해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6억2000만여 원의 수익금을 모아 1만여 명의 결식아동들에게 급식비와 학습보조비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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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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