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커피와 예술의 만남’ 문화마케팅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커피전문기업 쟈뎅은 ‘커피를 디자인하는 기업’이라는 기업 슬로건에 걸맞게 누구나 진정으로 커피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고자 ‘커피와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올 겨울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실시한다.

이번 쟈뎅의 문화마케팅은 뮤지컬, 연극, 전시 등 연말을 맞아 열리는 각종 예술행사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티백용 원두커피 제품인 ‘마일드 원두커피백’과 커피, 전용컵, 뚜껑이 패키지에 모두 들어있는 ‘테이크-아웃 까페모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진행된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클럽뮤지컬 ‘어썸프람’과 연극 ‘광수생각’을 관람하는 모든 고객에게 ‘마일드 원두커피백’을 증정하며, 뮤지컬 ‘웰컴투마이월드’을 찾은 전 관람객에게는 ‘테이크-아웃 까페모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쟈뎅은 신년에도 뮤지컬 ‘삼총사’ 와 ‘올댓째즈’을 관람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쟈뎅 커피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공연을 즐기는 관람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쟈뎅은 각종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마일드 원두커피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현재 ‘체게바라와 쿠바, 코르다 展’ 과 ‘디터 람스의 디자인 10계명’의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 모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1월에는 서점 ‘반디앤루니스’에서 온라인으로 도서를 구입하는 고객들까지 쟈뎅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 범위를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쟈뎅 쇼핑몰(www.tea24.co.kr)에서는 매월 구매고객을 추첨해 다양한 공연 초대권을 제공하는 문화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커피전문기업 쟈뎅의 관계자는, “단순히 커피를 만드는 기업으로서가 아닌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선도해 가기 위해 이번 ‘커피와 예술의 만남’ 문화마케팅을 실시하게 됐다”며 “예술작품이 선사하는 감동과 최고급 품질의 쟈뎅 커피 맛이 한데 어울려 훌륭한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