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온라인 리얼 골프게임 '골프스타'의 '1주년 기념 랜파티'가 성대하게 치러졌다.
컴투스는 지난 19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인텔 e-스타디움에서 '골프스타 1주년 기념 랜파티'를 열고 유저 200여명을 초청했다. 이날 컴투스는 내년 '골프스타' 개발 계획도 발표해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
'골프스타'의 '1주년 기념 랜파티'는 미녀 골퍼로 유명한 정아름 프로의 해설로 많은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2011 ‘골프스타’ 개발계획 발표 및 간담회 자리에서는 개발자들이 참석하여 신규 코스와 게임모드, 캐릭터 등 향후 ‘골프스타’의 개발 방향을 공유했다. 유저들도 적극적인 질문도 하고 의견도 전달하며 ‘골프스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아이디 ‘오린왕자’는 “그 동안 온라인에서만 ‘골프스타’를 접하다가 많은 유저들도 만나고 직접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컴투스 박지영 대표는 “’골프스타’를 즐겁게 플레이 해주시는 많은 유저 분들에게 직접 감사의 말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골프스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골프스타’는 유저들과 직접적인 소통과 교류를 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