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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여성·기술자 등 자원민방위대 3만명 창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행정안전부가 40대 이상 남성과 기술자 그리고 여성 등의 지원을 받아 3만명 규모의 자원 민방위대를 창설한다.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20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의 ‘2011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행안부는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강화할 목적으로 내년 9월까지 민방위 대원으로 편성되지 않는 40대 이상 남성과 기술자, 여성 등의 자원을 받아 ‘자원 민방위 연합대’를 창설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안부는 경기와 강원 접경지역의 민방위 시설과 장비도 차례로 보강하고 530억원을 들여 서해 5도 주민안전을 위한 대피시설도 늘리기로 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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