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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 9.6%, 교양보다 낮은 시청률··끝없는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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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 9.6%, 교양보다 낮은 시청률··끝없는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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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이 시청률이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C '위대한탄생'은 전국시청률 9.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 시청률(9.3%)과 비교했을때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하지만 '위대한 탄생'은 첫 방송 이후 시청률 한자리수를 벗어나지 못하며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특히 동시간대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긴급출동!SOS24’에 12.5% 비해 낮은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글로벌 오디션 2탄 미국편과 국내 오디션 현장이 공개됐다. 미국편은 작곡가 방시혁과 특별 심사위원으로 윤상이 조PD가 참여했다. 국내편은 방시혁과 김태원, 김윤아가 출연했다.


이날 오디션에서는 '아메리칸 아이돌' 톱24 출신의 폴김이 탈락하고 허지애, 데이비드 오가 우여곡절 끝에 한국행 티켓을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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