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다스텍이 감자 충격으로 하한가로 출발했다.
17일 오전 9시 다스텍은 전거래일대비 14.85% 급락한 476원에 거래중이다.
다스텍은 재무개선을 위해 보통주 2944만7493주에 대해 액면가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2주를 1주로 액면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감자 전 147억2374만6500원에서 감자 후 73억6187만3000만원으로 감소한다. 발행주식수도 2944만7493주에서 1472만3746주로 줄어든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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