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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 심사위원 20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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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 심사위원 20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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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협회(이사장 최란)가 '제2회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 본선 심사위원을 발표했다.

16일 서울문화예술협회 측에 따르면 삼화네트윅스 신현택 대표가 심사위원장으로 위촉, 안정대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회장, 윤호진 한국뮤지컬협회 회장, 이춘연 씨네2000 대표, 안국정 동아방송 추진위원장, 영화감독 윤제균, 김종학 PD, 배우 이순재, 작가 최완규, 최재윤 M-net PD 등 총 20명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제2회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은 언론, 방송, 영화 등 다양한 대중예술장르 12개 부문을 시상하며, 시상식과 함께 한국을 대표할만한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또 이번 시상식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외교통상부, 한국관광공사, 농촌진흥청,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 부처들의 공식 후원을 받으며, 객석 규모도 1회 때의 6,000석에 비해 3배 확대된 18,000석 이다.


이에 신현택 심사위원장은 "문화예술 전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의 민간 주도 시상식이라는 취지에 맞게 각 분야별 심사에 공정성에 만전에 기하겠다"며 "최종 대상 수상자 선정에 대중 인기도와 사회 공헌도, 문화 나눔에 대한 참여도를 반영해서 엄격하게 선정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협회의 최란 이사장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분야에서 그 무엇이든 함께 나눈다는 생각이 기부문화의 시작이며, 그런 의미에서 본 시상식을 통해 스타들이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만남도 기부, 사회 각 분야에서 성공한 리더들의 행사 참여도 기부활동이다"며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도 문화나눔운동을 확산시키는 기부활동으로 본 행사는 완성하는 것은 자리를 함께 한 모든 사람들의 참여도다"고 말했다.


이어 "매년 2월 28일에 행사를 개최하며, 해외 관광객도 적극적으로 유치해 한국을 넘어 국제적인 문화나눔행사로 키워나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2회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은 내년 2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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