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통안2년물 입찰에서 낙찰금리가 3.54%를 보여 무난한것 같다. 다만 최근 시장에 매수심리가 취약하다보니 물량부담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크다. 최근 시장이 워낙 숏쪽으로 쏠림에 따라 이제 단기 과매도가 아닌가 싶다.” 15일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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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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