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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탑 유닛, 트리플 타이틀 전략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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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탑 유닛, 트리플 타이틀 전략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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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유닛을 결성한 빅뱅의 지드래곤과 탑(이하 GD&TOP)이 트리플 타이틀곡 전략으로 활동한다.

지드래곤은 14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M-PUB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에서 이번 음반 활동 계획과 포부 등을 밝혔다.


GD&TOP은 이날 24일 발표하는 정규앨범에 수록되는 총 11곡의 음악을 최초 공개했다. 아울러 두 사람은 음악 공개와 함께 이 음악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음반 만드는 중 생긴 에피소드 등을 직접 한 곡 한 곡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의 정규 1집에는 '인트로(INTRO)', '하이하이(HIGH HIGH)', '오예(Oh Yeah)', '집에 가지마', '베이비 굿 나잇(BABY GOOD NIGHT)', '뻑이가요', '오 맘(OH MOM)', '악몽', '오늘따라', '어쩌란 말이냐?' 등 10곡과 보너스 트랙 ‘턴 잇 업(TURN IT UP)이 담겨져 있다.


GD&TOP은 음반 수록곡 중 '뻑이가요', '하이하이', '오 예' 등 3곡의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활동한다. 세 노래 모두 지드래곤과 탑이 함께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특히 '오 예'는 2NE1의 박봄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15일 발표하는 ‘HIGH HIGH’의 뮤직비디오와 지난 ‘YG FAMILY CONCERT’에서 선보였던 ‘뻑이가요’ 무대도 처음 공개됐다.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될 GD&TOP의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 역시 눈길을 끌었다.


15일 첫 싱글 ‘HIGH HIGH/OH YEAH’ 발표에 앞서 진행된 이번 ‘월드 프리미어’는 아시아는 물론 미주, 유럽 전세계에 유튜브 빅뱅 공식 채널(www.youtube.com/ygbigbang)을 통해 생방송으로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한편 빅뱅은 GD&TOP 유닛을 시작으로 2011년 1월에는 승리의 솔로 싱글, 2월에는 2년 만의 국내 컴백 앨범을 발표하며 본격 컴백한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스포츠투데이 사진=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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