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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신인가수 김가영의 도우미를 자처했다.
이민우 소속사 측은 14일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이민우가 김가영의 가요계에 진출을 응원하고자 곡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민우는 예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후배인 이들의 데뷔소식에 힘을 보태고자 입대 전 야심차게 준비했던 곡을 흔쾌히 선물을 하게 됐다"며 "이민우의 곡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일본에서 열리는 에릭의 팬미팅을 통해 처음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곡은 김가영의 데뷔앨범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한편 김가영은 내년 상반기에 KBS2 '남자의 자격' 합창단원으로 얼굴을 알린 이슬과 4인조 걸 그룹으로 가요계에 데뷔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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