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안내 멘트에서 탈피..고객에게 친근함으로 다가서
$pos="C";$title="";$txt="금호타이어가 CGV와 공동으로 제작한 극장용 안내대피 안내 영상.";$size="550,311,0";$no="201012131307340201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금호타이어가 12일부터 전국 CGV 영화관 총 60개, 500 여 개 스크린에서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 광고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금호타이어가 CGV와 공동으로 새롭게 선보인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 광고는 기존의 일률적인 극장 안내 방송에서 벗어나, 역동적인 타이어 이미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타이어를 관람객으로 의인화해 관객들의 자연스런 감정 이입과 흥미 유도로 안내 방송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
조동근 금호타이어 마케팅 담당 상무는 이번 영상물 제작에 있어서 “브랜드의 자연스러운 노출은 물론 안내 광고가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드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전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10월 동종 업계 최초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오픈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과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CGV 비상 대피도 안내 광고 역시 기존의 기업 이미지를 넘어 현장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고객 중심의 회사로 거듭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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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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