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기계·장비업체 에스코넥이 유상증자 소식에 13일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이날 오전 10시29분 현재 에스코넥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인 200원(14.98%) 하락한 1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에 이어 이틀째 하한가다.
에스코넥은 이에 앞선 지난 9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82억원 규모로 신주 2302만7240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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