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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노라조가 코믹한 이미지를 벗고 카리스마 넘치는 락가수로 변신했다.
노라조는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600회 특집에 출연해 4집 정규음반 ‘환골탈태’의 수록곡 ‘락 스타’를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서 노라조는 ‘카레’를 통해 선보였던 코믹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변신했다. 아울러 진지함 속에 번득이고 재치 있는 가사로 ‘역시 노라조’라는 탄성을 자아냈다.
4집 수록곡 ‘락 스타’는 강렬한 락(Rock)비트와 속도감 있는 기타연주에 노라조식의 재미와 위트 있는 가사로 풀었다. 특히 노라조 멤버인 조빈과 이혁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라조 소속사 한 관계자는 "'록스타'에 큰 관심을 가져주신 팬들께 감사할 따름"이라며 "더욱 더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노라조가 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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