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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시크릿 가든'은 전국 시청률 2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22.3%)보다 2.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 11월 13일 첫 전파를 탄 ‘시크릿 가든’은 10%대 후반의 시청률로 산뜻한 출발을 열렸다. 10월 21일 방송에서는 20%대를 진입하며 대박 조짐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원(현빈 분)과 라임(하지원 분)은 몸이 정상으로 돌아와 자신들의 세계로 돌아갔다. 이 과정에서 현빈과 하지원은 능청맞은 물오른 연기력으로 극의 재미를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1 대하드라마 '근초고왕'은 시청률 10.7%, MBC '욕망의 불꽃'은 12%의 시청률을 각 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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