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다음주 미 동부지역 날씨가 따뜻할 것이란 예보가 나오면서 천연가스 선물가가 이틀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1월 인도분 천연가스는 오전 9시04분 현재 전날보다 1.6% 하락한 백만BTU당 4.366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미 에너지국에 따르면 지난 3일까지 주간 미국의 천연가스 재고량은 최근 5년 평균보다 9.8% 높았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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