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미국 수입물가가 상승했다.
10일 미 상무부에 따르면 11월 수입물가지수는 전달보다 1.3% 올랐다. 전문가들의 예상을 웃도는 수치로 1년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3.7% 올랐다.
석유, 식품가격 오름세가 수입물가지수 상승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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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기자
입력2010.12.10 23:17
수정2010.12.10 23:42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미국 수입물가가 상승했다.
10일 미 상무부에 따르면 11월 수입물가지수는 전달보다 1.3% 올랐다. 전문가들의 예상을 웃도는 수치로 1년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3.7% 올랐다.
석유, 식품가격 오름세가 수입물가지수 상승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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