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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와일드플래닛', 네이버에서도 즐긴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액토즈소프트 '와일드플래닛', 네이버에서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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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액토즈소프트의 신작 온라인게임 '와일드플래닛'을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바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는 자체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와일드플래닛(www.wildplanet.co.kr)의 서비스를 오픈할 때 네이버의 게임 채널링 사이트 플레이넷(playnet.naver.com)을 통해 동시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NHN(대표 김상헌)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NHN 플레이넷 서비스 계약 체결로 사용자들은 복잡한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네이버 ID만 있으면 '와일드플래닛'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와일드플래닛'은 기존 MMORPG의 주요 아이템이었던 '칼'이 아닌, '총'을 소재로 한 게임으로 소규모 형태의 슈팅 게임과는 달리 100명 이상이 대규모 전투를 벌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액토즈소프트 김강 대표는 "와일드플래닛은 플레이넷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사용자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플레이넷 서비스 오픈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제품 특징과 서비스의 다양성을 내세워 게임 사용자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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