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에미레이트항공은 이달 말까지 8개 중동 노선을 100만원(세금 불포함)부터 이용할 수 있는 특가를 출시했다.
두바이와 카타르는 100만원, 쿠웨이트는 110만원, 요르단·레바논·시리아 120만원, 수단·사우디 아라비아는 150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번 특가는 오는 31일까지 출발하는 모든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게 적용된다. 단 두바이 노선 이용 승객의 경우 일·월·화·수·목요일 출발편에 한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상진 에미레이트 항공 한국 지사장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평균기온 5도~25도로 쾌적한 날씨를 자랑하는 중동지역으로의 여행, 휴가 등 항공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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