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가수 서인영이 2년 만에 댄스곡 ‘리듬속으로’를 들고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서인영은 지난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폭발적인 가창력과 비비드한 형광 컬러의 발랄한 콘셉트의 무대의상, 화려한 퍼포먼스 등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서인영의 컴백 무대에 팬들은 "라이브, 비주얼, 몸매 쓰리콤보다. 기다린 보람이 있다” “매력적인 동작과 표정 모두 너무 좋다. 기대감을 넘어선 열정적인 무대였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서인영은 10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듬속으로’ 음원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고 이날 오후에는 풀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서인영의 소속사 측은 “오늘 공개될 풀버전의 뮤직비디오에는 8개의 세트가 등장한다. 티저 영상을 통해 모노톤의 모던한 세트를 보여줬다면 풀버전의 뮤직비디오에는 형형색색의 컬러감과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세트가 더해져 서인영의 매력을 한껏 이끌어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서인영은 9일 KBS2 ‘뮤직 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지상파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갖는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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