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웹젠 '배터리 온라인', 네이버에서 바로 즐긴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웹젠 '배터리 온라인', 네이버에서 바로 즐긴다
AD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웹젠의 신작 1인칭 슈팅(FPS) 게임 '배터리 온라인'을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바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웹젠(대표 김창근·김병관)은 '배터리 온라인'이 NHN(대표 김상헌)의 게임 채널링 사이트 '플레이넷(playnet.naver.com)'에서 서비스 된다고 9일 밝혔다.


웹젠과 NHN은 9일 '플레이넷'을 통해 '배터리 온라인'에 접속할 수 있는 게임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웹젠은 연내에 네이버에서 바로 접속이 가능한 '플레이넷'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서비스 조건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플레이넷' 서비스가 시작되면 네이버 ID를 가지고 있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배터리 온라인에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웹젠이 갖추고 있는 자체 서비스 인프라와 더불어 다양한 사업파트너들을 모색해 접근성을 높여 갈 것"이라며 "연말 및 방학 시즌을 맞아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웹젠의 FPS 게임 '배터리 온라인'은 지난 11월 11일 공개테스트 시작과 동시에 당일 10만 건 이상의 게임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