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수현(이병헌) 처제 세연 역으로 열연한 배우 김윤서가 르노삼성 SM5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최근 출시된 SM5 2.5는 도시적이고 감성적인 느낌이 잘 묻어나오는 콘셉트로 광고를 촬영했다.
배우 김윤서가 출연한 르노삼성 SM5 CF 광고는 바쁜 생활 속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찾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온라인 시승식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김윤서와 차속 데이트를 통해 현실감을 느낄 수 있다.
광고 관계자는 "르노 삼성만의 고급적인 기업 이미지를 전달하기위해 도시적인 느낌과 감성적인 느낌을 겸비한 모델이 필요했다"며 "신인가수 주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김윤서를 보게 됐고, 특히 차에서 내리는 장면이 눈에 띄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어 "내년 상반기 방송될 드라마 '포세이돈'의 캐스팅을 확정지은 김윤서로 SM5의 광고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윤서는 그 동안 카스맥스, 청정원, 122 해양경찰 홍보 광고, 영화 '악마를 보았다'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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