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8일 뉴욕 증시는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현지시각 오후 1시 27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8% 하락한 1만1349.59을 기록 중이다. 반면 S&P500지수는 전장 대비 0.07% 오른 1224.66을, 나스닥지수는 0.17% 뛴 2602.83를 나타내고 있다.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뉴욕 증시는 곧 등락을 반복했다. 연료 공급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과 중국의 금리 인상 우려가 감세혜택 연장에 따른 낙관론을 압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유가와 금 가격이 하락하며 옥시덴탈 페트롤리엄과 뉴몬트 마이닝의 주가는 최소 1.2%이상 빠졌다. 맥도널드는 매출이 기대 이하일 것이라는 예측과 함께 2.2% 하락했다. 링컨 내셔널 그룹과 기타 보험사들은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보험업계 전망을 상향 조정하면서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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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브룩 인베스트먼트의 피터 얀코브스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시장의 오르내림이 계속될 것"이라며 "감세 연장안은 긍정적이지만 중국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기준금리 상승에 대한 얘기가 나온 지 오래 돼 시장에 악재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넷플릭스는 장 초반 3.6% 하락했다. 3M역시 골드만삭스가 투자추천을 보유에서 매도로 바꾸며 0.7% 떨어졌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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