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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스템, 한훈 대표 체제로 줄기세포에 전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제대혈 전문 기업 히스토스템의 경영권 분쟁이 사실상 종료됐다.


퓨비트를 통해 우회상장한 이후 경영권 인수과정에서 난관을 만나 파행을 거듭했던 경영이 정상화돼 줄기세포 기업으로 재도약할 기회를 얻은 것이다.

히스토스템은 8일 윤재화 대표가 사임해 한훈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히스토스템 관계자는 "지난 4월 우회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진출했으나 경영권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어 오다 지난달 17일 윤재화 한훈 공동 대표체제로 전환해 경영 정상화의 발판을 만들었고 이번에 한훈 단독 대표 체제가 확정됨에 따라 줄기세포 세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고 밝혔다.


한훈 대표는 "히스토스템은 앞으로 세계적 수준에 오른 줄기세포 사업에만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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