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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바이백 무난..낙찰 +1~+5bp될듯 - PD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채 조기상환(바이백)이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점수를 채우기 위한 프라이머리딜러(PD)사들의 응찰이 유입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낙찰금리도 구간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1bp에서 +5bp 사이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8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프라이머리딜러(PD)는 “PD사들이 점수를 채워야하기 때문에 입찰이 무난할듯 싶다. 낙찰금리도 만기따라 좀 다르겠지만 +1bp에서 +5bp사이가 될듯 싶다”고 전했다.

B사 PD도 “현 거래금리수준인 +4bp에서 +5bp 정도가 될듯 싶다. 응찰도 괜찮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C사 PD 또한 “선물이 너무 많이 밀려서 고민이다. 손해보고 응찰을 해야할 분위기 같다”고 밝혔다.

재정부가 이날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까지 1조원어치 국고채 바이백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종목은 국고5년 6-2를 비롯해, 국고3년 8-3, 국고5년 6-4, 국고3년 8-6, 국고5년 7-1, 국고3년 9-2, 국고5년 7-5 등 7개 종목이다.


지난달 24일 1조5000억원어치 직전 바이백에서는 응찰률 102.47%를 보인바 있다. 당시 낙찰가중평균금리는 2.57%에서 3.04%를 나타냈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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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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