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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 '테일즈런너' 투니랜드와 채널링 서비스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액션 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를 서비스하고 있는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애니게임포털 투니랜드(www.tooniland.com)와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투니랜드 회원들은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인증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회사측은 2005년 서비스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거듭하며, 현재 국내 900만 회원과 미국, 태국, 홍콩 등 5개 국가 1700만 회원이 즐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직접 식물 및 동물을 성장시키고 타고 달릴 수 있는 테일즈 팜과 다양한 상식 및 교과목을 풀 수 있는 퀴즈모드 등을 선보였다.


강영훈 게임사업본부장은 "국내 대표 포털 3사를 비롯해 투니랜드에서도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게임 접근 창구가 보다 넓어졌다"며 “특히 투니랜드는 동일한 타겟층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채널로서 테일즈런너의 양적 성장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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