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올해 송년회 모임을 가질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171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송년회 계획'에 관해 조사한 결과, 86.0%가 올해 송년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답했다고 7일 밝혔다.
송년회 모임 장소로는 '회사 주변 음식점'이 69.4%로 가장 많았다.
모임 방식은 ‘일반적인 저녁식사와 음주’가 65.3%로 1위였다. 그밖에 '문화공연 관람'(15.0%), '체육대회 형식의 야외 활동'(6.8%) 등이 있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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