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소폭 하락세다. 비드가 약하지 않은 모습이다. 국채선물만 유독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고3년 10-2의 구조적모순이 불러온 강세라는 진단이다. CRS는 일제히 보합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본드스왑쪽은 좁혀진 양상이고, 스왑베이시스은 별다는 특징이 없어 보인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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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1시9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1~2bp 하락세다. IRS 1년물과 3년물, 5년물이 각각 지난주말대비 1bp씩 하락한 3.06%와 3.53%, 3.77%를 기록중이다. 본드스왑은 별다른 특징이 없다.
CRS는 전구간에서 보합세를 보였다. CRS 1년물이 1.15%를, 3년물이 1.57%를, 5년물이 2.27%를 나타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도 1bp 가량 축소세다. 1년물이 지난주 -192bp에서 -191bp를, 3년물이 전장 -196bp에서 -195bp를, 5년물이 어제 -151bp에서 -150bp를 보이고 있다.
은행권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소폭 하락세다. 비드가 약하지 않은 모습이다. CRS는 별변화가 없다”며 “선물만 혼자 독야청청 강한 모습이다. 10-2의 구조적 모순으로 인해 어쩔수 없는듯 싶다. 본드스왑과 베이시스쪽에도 별게 없는 가운데 본드스왑만 좀더 좁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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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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