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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따뜻한 대한민국 겨울만들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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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따뜻한 대한민국 겨울만들기' 캠페인 다음의 '따뜻한 대한민국 겨울만들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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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이번달 31일까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모금 캠페인인 '희망 온(溫)라인 라이프 온- 따뜻한 대한민국 겨울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해온 다음의 대표적인 모금 캠페인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경기 침체로 인해 삭막해지는 사회를 따뜻하게 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다음은 이번 캠페인부터 더욱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다양한 기부 방법을 통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다음 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사랑의 모금함'에 체크인해 뱃지를 받거나, 서울 지하철 1~4호선 역사에 설치된 디지털사이니지 '디지털뷰'의 캠페인 페이지에 노출된 QR코드를 촬영하면 다음이 대신 1000원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온라인 캠페인 페이지(http://hyphen.daum.net/request/campaign/sub/winter2010.do)를 통해서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다음캐시(사이버머니)와 핸드폰 결제 등을 통한 '직접 기부'와 네티즌이 한메일, 카페, 블로그 등 다음의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다음이 일정 금액을 적립하는 '간접 기부' 형식으로 진행된다.


간접 기부 참여 방법은 다음 카페에서 제공하는 나눔 스킨을 사용하거나, 캠페인 내용을 블로그에 스크랩해 캠페인 위젯을 달면 다음이 각각 1000원을 기부한다. 이 외에도 응원 댓글을 달면 100원, 한메일에서 제공하는 캠페인 편지지를 이용하면 20원 등 네티즌들의 다양한 활동에 따라 20원~1000원씩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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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진 적립금은 전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경기도, 강원도, 제주도 등 각 지역별 청원을 통해 선정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할 방침이다.


다음 육심나 사회공헌팀장은 "이번 캠페인에는 온라인과 모바일, 디지털뷰 등 다양한 기부 방법을 통해 많은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 나눔과 기부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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