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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혼성그룹 샵 출신의 가수 이지혜가 배우로 변신한다.
이지혜는 내년 초 개봉하는 영화 '킬링타임'에 여주인공으로 발탁, 관객들을 찾는다.
첫 주연을 맡은 이지혜는 한 여름의 무더위에도 불구, 산속을 뛰고 달리고 구르는 등 온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박성수 감독은 "이지혜의 배우로서의 열정이 놀라웠다. 그를 캐스팅한 것은 큰 행운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공포영화 '킬링타임'은 죽음의 공간에서 재회한 두 여자에게 다가오는 극한의 공포와 이에 맞서 싸우는 두 여자의 목숨을 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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