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6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점차 맑아질 전망이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방은 흐리고 오후나 밤부터 비 또는 눈(강수확률 70∼90%)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지방과 산지에는 눈이 많이 쌓이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찬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고 말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영상 8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5∼15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전해상과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0∼4.0m로 높게 일겠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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