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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케이, ‘무역의날’에 ‘1억 불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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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서 진합 부사장, 유학도 웅진에너지대표는 동탑산업훈장…19개 업체 선정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무역의날’을 맞아 대전시에선 수출탑 유공기업과 기업인 49명에게 표창과 포상이 돌아갔다.


3일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회와 대전시에 따르면 ‘1억불탑’은 휴대폰용 터치패널 모듈생산업체인 이엘케이가 받았으며 ▲7000만불탑은 진합 ▲5000만불탑 동양강철 ▲2000만불탑 동아연필 ▲1000만불탑 삼영기계, 레이트론, 태진기술, 뉴로스 등 20개 업체가 받는다.

동탑산업훈장은 박중서 진합 부사장, 유학도 웅진에너지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은 김은태 동양강철 대표이사, 산업포장은 김현진 아트라스비엑스 반장, 이종성 진합 과장 등이 수상했다.


대통령표창 2명, 지식경제부장관상 14명, 무역협회장상 1명 등에게는 표창이 전달됐다.


한편 대전지역의 수출규모는 28억5800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7.5% 늘었으며 중국, 미국, 일본 등에 연초류, 축전지, 인쇄용지, 냉방기, 정밀화학연료 등을 주로 수출해 아시아대륙이 전체의 53.5%를 차지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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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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