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셀트리온이 나흘연속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를 또다시 경신했다.
2일 오전 9시51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000원(3.05%)오른 3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3조9204억원 수준으로 4조원을 눈앞에 뒀다.
김혜림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안정적인 실적 증가추세를 보인 것과 더불어 지주회사 체제 전환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내년 상반기까지 셀트리온그룹의 지배구조가 개선될것"이라며 "각 계열사의 사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경영투명성이 확보돼 앞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수 있을것"이라고 예상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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