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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데뷔 24년차 가수 변진섭이 후배 뮤지션들을 감동시켰다.
최근 휘성, 2AM 임슬옹, 바비킴 등 국내 유명 뮤지션들이 변진섭의 신보를 듣고 직접 경의를 표하고 나섰다.
실제로 휘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변진섭 선배의 새 노래 '눈물이 쓰다'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임슬옹 역시 "'눈물이 쓰다'를 무한 반복해서 듣고 있다"며 감탄사를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바비킴도 평소 변진섭을 자신의 보컬 멘토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변진섭은 "어쩌면 단순히 선배가수 중 하나일 뿐인데, 후배들이 그러한 극찬을 해주니 고맙다"고 밝혔다.
한편 변진섭은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숙명아트센터 씨어터S에서 단독콘서트 ‘더 발라드(The Ballad)’를 갖는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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