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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2010 올해의 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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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교보문고가 ‘2010년 올해의 책’을 선정한다.


교보문고 올해의 책은 독자들이 뽑는 ‘인기도서상’과 교보문고 직원들이 뽑는 ‘올해의 책’ 두가지 분야에서 선정된다.

교보문고가 선정하는 올해의 책은 타 업체가 전적으로 독자들의 투표만으로 선정되는 것과는 달리 올 한 해 독자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은 도서를 교보문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것.

교보문고 ‘올해의 책’의 후보도서는 올 한 해 동안 교보문고에서 매달 선정한 ‘이달의 추천도서’ 33종을 후보로 한다.


인터넷교보문고를 통해 독자들이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인기도서상’은 문학, 경제경영/자기계발, 인문사회, 어린이/청소년, 취미/실용 총 5개 분야별로 고객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20종씩, 모두 100종의 도서가 후보로 선정되었다.

독자들의 투표를 통해 각 분야별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1종씩 모두 5종을 ‘올해의 분야별 인기도서상’으로 선정하게 된다.


투표기간은 오는 1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12월 15일 인터넷교보문고 ‘올해의 책’ 페이지에 공지된다.


한편, ‘인기도서상’ 투표에 참여한 독자는 인터넷교보문고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한국 대표시인 초간본 총서’, 9명에게는 ‘인기신간세트’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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