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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케이, 평판디스플레이 분야 대통령상·지경부 장관상 수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디에스케이가 평판디스플레이(FPD)분야에서 모듈(Module) 장비의 핵심시스템을 개발해 디스플레이분야 발전에 공헌함을 인정받아 제40회 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에서 대통령 상과 지식경제부 장관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디에스케이는 1995년 창업 이래 디스플레이 장비 및 메카트로닉스 관련 정밀 리니어 시스템을 제조하는 회사로써 지금까지 TFT-LCD 생산에 필요한 시스템 개발 및 제품 생산에 필요한 토탈 인라인 시스템(Total In-line System)을 구축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끊임 없는 기술개발을 통하여 특허등록 5건 특허 출원1건, 실용신안 등록 4건, 의장등록 2건, 프로그램 등록 2건 등의 기술 개발 성과를 거두었다"며 "축척된 핵심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디에스케이는 2008년 매출 액176억원 영업이익25억원 2009년 매출액 190억원 영업이익 21억원 2010년 3분기까지 매출액 207억원 영업이익 15.3억원을 달성해 3분기까지의 누적매출이 2009년 매출액을 초과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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