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웨인 첨리)가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전국 21개 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2010 윈터 세이프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동절기에 앞서 크라이슬러, 지프, 닷지 브랜드의 모든 차종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 겨울철 정비 소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겨울철 주행을 돕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크라이슬러의 차세대 무선 진단 장비인 와이텍(wiTECH™)을 이용해 필수 정기 점검 항목에 대한 전반적인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타이어 15%, 브레이크 패드, 부동액 및 액세서리는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22만원 이상 부품 구매 고객에게는 크라이슬러가 마련한 선물을 제공한다.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 동안 스노우 체인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겨울철 차량 관리는 안전 운행에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차량의 수명 및 성능 유지에도 매우 중요하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이용해 안전한 겨울철 드라이빙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크라이슬러 전국 A/S 센터는 크라이슬러 코리아 홈페이지(www.chryslergroup.co.kr)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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