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크리스마스 한정 음료를 29일 선보였다.
달콤하고 상큼한 맛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북돋아 줄 크리스마스 한정 음료는 '토피넛 라떼'와 '다크체리모카' 2종이다.
'토피넛 라떼'는 달콤하고 고소한 버터향의 토핑 시럽과 에스프레소가 믹스돼 있어 에스프레소의 카라멜 풍미를 더해주는 음료다. 가격은 레귤러(R ) 사이즈 5300원, 라아지(L) 사이즈 5800원이다.
'다크체리모카'는 뜨겁고 진한 초컬릿 맛에 체리 시럽을 믹스하여 상큼하면서도 모카의 쌉쌀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가격은 가격은 레귤러(R ) 사이즈 5500원, 라아지(L) 사이즈 6000원이다
이와 함께 투썸의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잘 어울리는 '홀리데이블렌드' 원두도 12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최근 100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고 트렌디하고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다른 커피전문점에서 느낄 수 없었던 한 차원 높은 '나만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