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와인";$txt="";$size="122,597,0";$no="20101129101219461794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종합주류회사 수석무역(대표 김일주)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방의 브라케토 100% 품종의 약발포성 스위트 레드와인인 '피아니시모 로소(750ml)'를 29일 출시했다.
'피아니시모'는 이탈리아어로 '점점 여리게'란 뜻으로, 고혹적인 장밋빛 라벨이 인상적인 레드와인으로 '피아니시모 로소'는 잘 익은 포도만을 엄선해 28~29도에서 12~14일간의 발효 과정을 거쳐 와인의 맛과 풍미가 부드럽고 섬세한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5%로 블랙체리, 딸기 등 붉은 과일류의 신선한 향과 스위트함이 잔잔한 버블과 함께 입안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발랄한 피아노 선율처럼 와인에 산뜻함과 생동감을 더한다. 부드러운 치즈와 달콤한 케이크, 고소한 견과류 등과 잘 어울리며 연말 모임이나 파티 시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마시기에 부담이 없다. 백화점 및 고급 와인샵 등에서 판매되며 소비자가는 4만4000원.
지난 해 7월, 모스카토 100% 품종의 약발포성 화이트 와인인 '피아니시모'를 출시한 수석무역은 올 연말 레드와인인 '피아니시모 로소'를 선보임으로써 '피아니시모' 와인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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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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