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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케익 판매액 1%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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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케익 판매액 1%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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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세븐일레븐(대표 소진세)과 바이더웨이는 내달 1일부터 크리스마스 케익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케익 판매액의 1%를 '저소득층 영유아 분유 지원사업'에 기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케익은 베이커리 샵 전문 브랜드인 보네스뻬 제품으로 모두 11종을 판매한다. 또한 간편한 케익 교환권 2종(2만원권, 2만2000원권)도 사전 예약 판매한다.

케익 교환권은 롯데마트, 백화점 내 입점한 80여 개 직영 보네스뻬 매장에서 내년 6월 30일까지 교환할 수 있다.


이 행사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와의 결연을 통해 판매액의 1%를 기부하며 모금된 금액은 어려운 형편 때문에 분유를 제대로 먹지 못하는 영유아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소진세 대표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기업의 역할과 책임이 크다"며 "기업의 나눔 경영 일환으로 진행하는 것이지만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도 나눔의 기쁨을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적극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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