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NDF 역외환율 상승... 1168.50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6초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한반도 긴장 고조와 유럽 재정악화 위기 확산에 대한 우려로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68.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00원을 감안하면 같은 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59.50원보다 7.00원 올랐다.

이날 역외환율은 한미 합동군사훈련 실시에 따른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과 포르투갈, 스페인 등 다른 유로존 국가들로까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유럽 재정악화 위기로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상승세를 나타냈다.


원달러 1개월물은 1166.00~1168.0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채지용 기자 jiyongcha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