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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10인조 혼성그룹 남녀공학이 스페셜 무대를 통해 강렬한 무대를 펼쳤다.
남녀공학은 2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투 레잇’과 ‘삐리뽐 빼리뽐’을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서 남녀공학은 강렬한 블랙계열의 무대의상으로 상큼함과 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중독성 짙은 ‘진동춤’을 선사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남녀공학은 '투 레잇' 무대에서 한 치에 어긋남 없이 완벽한 군무로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무대 중간 여성 멤버들이 엉덩이를 흔드는 안무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이날 무대에는 발목 수술로 인해 한빛효영 없이 9명의 멤버로 무대를 꾸몄다.
한편 한빛효영은 지난 14일 오후 연습실 계단을 내려가던 중 발목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해, 현재 수술 후 병원에 입원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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