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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하지원-현빈, 드디어 체인지...해피엔딩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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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하지원-현빈, 드디어 체인지...해피엔딩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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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하지원과 현빈의 몸에 드디어 체인지 됐다.

27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길라임(하지원 분)과 주원(현빈 분)의 몸이 바뀌었다.


산에서 길을 잃은 라임. 그때 주원이 나타나 라임을 도와줬다. 산속에서 '신비산장'이라는 식당을 찾아낸 라임은 주원과 함께 산장으로 들어섰다.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산장은 묘한 기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조금 이상해 보이는 주인 아주머니 때문에 닭백숙을 먹게 된 두 사람. 주인은 주원을 보고 "암 같은 병은 안 걸렸지? 돈 많고 젊으니까.."라고 알 수 없는 말을 건네며 닭백숙을 많이 떠줬다.


라임에겐 "너는 반갑다"고 말하며 라임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는 듯 한 분위기를 풍겼다. 꽃술이 담겨있는 것을 본 라임은 "저것도 약술이냐"고 물었고 주인은 "약술이다. 아픈 딸이 먹을 거니까 약술이다. 딸이 아플 운명이다"고 말했다.


식당을 나오는 길. 라임의 손에는 빨간 술과 노란 술이 들려있었고 두 사람은 각자 다른 장소, 같은 시간에 술을 먹게 된다. 다음날 아침, 두 사람의 몸은 뒤바뀌어 있었다.


여기서 알 수 없는 주인의 말은 두 사람의 미래를 예상케 만들었다. 주원에게 "아픈 곳은 없냐"고 질문을 던진 것은 라임과 몸이 바뀌었을 때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는 듯 보였고 딸이 아플 운명이라고 말하는 것은 라임을 두고 하는 말 같았다.


일단 몸이 바뀐 라임과 주원. 극이 진행되면서 두 사람이 어떤 사랑을 하게 될지, 과연 해피엔딩으로 끝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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