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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의 무협액션 MMORPG '창천2'(http://changchun2.wemade.com)가 지난 25일 이용자와의 커뮤니케이션에 본격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위메이드는 '창천2'이용자 그룹인 '영웅수호대'를 발촉했다. 이들은 지난 21일 마무리된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15레벨 이상 달성하고 게임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선발한 충성도 높은 이용고객이다.
오는 29일 '영웅수호대'는 전용서버와 함께 활동을 시작하며 공식 테스트 이후에도 게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새롭게 추가될 게임 시스템과 신규 콘텐츠들을 직접 테스트하도록 했다.
특히, '창천2'의 관계자는 ‘영웅수호대’를 위한 전용게시판을 제공해 특별 간담회를 주최하는 등 운영진과의 직접적인 의견교환이 가능토록 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최상의 게임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창천2'의 관계자는 게임 모니터링, 캐릭터명 선점권 등 특별 권한 부여와 온라인 문화상품권 제공 등의 활동 지원을 통해, 게임의 발전을 도모하는 이용자 커뮤니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운영되는 ‘영웅수호대’는 게임을 사랑하는 많은 이용자들에게 함께 게임을 발전시킬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함께 만들어 간다는 생각으로 이용자들의 입장을 고려해 최상의 게임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1일 성황리에 ‘2차 비공개 테스트’를 마친 '창천2'는 동.서양이 조합된 판타지적 시나리오와 다양한 퀘스트, 화려한 스킬을 사용하는 영웅들의 모습을 통해 이용자들을 새로운 무협의 세계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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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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