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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協,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가스 시설 개선 봉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도시가스協,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가스 시설 개선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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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이만득)는 26일 제2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도시가스 회사 임직원 2000여명과 함께 전국 주요 도시에서 사회 취약계층 수용가 및 복지 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전국 5350여 저소득층 가구와 450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무상으로 도시가스 관련 사용 시설을 점검·보수하고 보일러 및 가스레인지 교체, 도배 및 장판 시공, 물품 기증(연탄, 내복 등)을 통해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기 위한 자원 봉사로 진행됐다.

도시가스協,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가스 시설 개선 봉사


대표 행사로는 월피경로당(경기도 안산시 부곡동 732번지)에서 국회 김영환 지식경제위원장을 비롯한 이만득 협회장 등 도시가스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의 노후 보일러 및 가스레인지 교체, 노후 배관 보수, 도배·장판 시공, 노후 집기 교체를 위한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참석한 김 위원장은 인근의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 수급대상자의 세대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나눔의 온정과 더 나은 내일을 살아 갈수 있도록 희망을 전달했으며 도시가스 업계에 대해 안전 공급과 대국민 서비스 제고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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