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연평도발]한나라 "송영길, 종북좌파 본심..사퇴해야"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은 26일 북한의 연평도 도발과 관련한 송영길 인천시장의 발언에 대해 "종북좌파의 본심을 천명한 송영길 시장은 인천시를 지킬 자격이 없음을 인정하고 사퇴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배은희 대변인은 이날 배포한 논평에서 "송 시장은 자신이 최우선으로 지켜야 할 인천시가 공격당했는데 '북한의 연평도 무력 도발이 우리 군의 훈련에 자극받아서'라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하고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배 대변인은 "햇볕정책으로 더 강력해진 맹수의 발톱에 천안함 장병들이 산화했고, 대한민국의 영토인 연평도가 폐허가 됐다"며 "핵 포기와 한반도 평화라는 전제 없이 북을 무작정 지원하는 것이 어떠한 결과로 돌아오는지 민주당은 이제 직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