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금호산업이 자본 감소 후 거래를 재개한 뒤 삼일만에 약세로 전환됐다.
26일 오전 9시24분 금호산업은 전일대비 5.68%빠진 1만9100원에 거래중이다. 금호산업은 24일 감자후 첫거래일에 상한가로 마감한데 이어 전일에도 9.76%까지 급등하며 장을 마쳤다.
키움,미래에셋 창구를 통한 개인들의 매도 물량이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금호산업은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대주주는 100대1, 소액주주는 4.5대1비율로 감자를 단행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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