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한국이 지동원의 경기 종료 직전 천금같은 동점, 역전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뒤집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남자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텐허 스타디움에서 펼쳐지고 있는 ‘중동의 강호’ 이란과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축구 3·4위전에서 2-3으로 뒤지던 후반 지동원의 연속골로 4-3 역전에 성공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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